neoegeman swiun ibyeoringga bwa jamdo mot jago sumdo mot swigesseo
sarangdo heeojimdo modu eoneu geot hanado maeumdaero hal su inneun ge eopseo nae mami ajigeun neoreul bonael su eopseo gidaryeojul sun eomni sarang cham apeuda
Hangeul
또 이렇게 슬퍼지는 거야 또 이렇게
이별을 앞에 두고 있잖아
난 그렇게도 이별이 가까워진 줄은 몰랐어
사랑아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진 말아 줘
이렇게 너를 잃을 순 없어
내 맘이 아직은 방법을 몰라서
아픈 줄도 모르네 사랑 참 모질다
또 혼자서 기다리는 거야 또 눈물로
하루를 다 보내고 있잖아
난 그렇게도 이별이 가까워진 줄은 몰랐어
사랑아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진 말아 줘
이렇게 너를 잃을 순 없어
내 맘이 아직은 방법을 몰라서
아픈 줄도 모르네 사랑 참 모질다
너에게만 쉬운 이별인가 봐
잠도 못 자고 숨도 못 쉬겠어
사랑도 헤어짐도 모두 어느 것 하나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내 맘이 아직은 너를 보낼 수 없어
기다려줄 순 없니 사랑 참 아프다